'해피투게더3' 오상진, '배너 게이트' 사건 재조명..'포복절도'

기사 등록 2015-07-30 23:1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오상진의 '배너 게이트' 사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오상진은 남매 오민정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 오상진은 "쟁쟁하신 분들 사이에서 우리 남매는 너무 평범하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오상진씨가 평범하면..배너게이트 사건을 잊을 수가 없다"며 사건을 언급했다. 모 매체에서 제공한 자료 속 오상진은 일반 출입구를 놔두고 인파도 모자라 배너 사이까지 뚫으며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