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계백’ 촬영 앞두고 승마-무술에 매진

기사 등록 2011-08-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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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의 촬영에 돌입한다.

효민은 ‘계백’에서 초영이라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근 그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촬영에 필요한 승마 연습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극중 초영은 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이며,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 무술과 승마에 능통한 인물이다. 때문에 그는 무술, 승마, 창던지기, 검술 등 다양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효민은 촬영에 필요한 승마를 배우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그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워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현재 효민은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의 음반활동을 비롯해서 영화 ‘기생령’ 홍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면서 “그래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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