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15일 GV 개최,저스틴 린 감독 참석

기사 등록 2016-08-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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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스타트렉 비욘드'의 연출을 맡은 저스틴 린 감독이 오는 8월 15일 열리는 GV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GV에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수장 저스틴 린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스타트렉 비욘드'의 열혈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으로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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