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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한채아, 국회 미녀기자로 '변신완료'

기사 등록 2013-03-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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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한채아가 미모의 여기자로 변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측은 3월 29일 한채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묶고,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극 중 안희선 역을 맡아 신문사 회장의 딸로서 아버지 신문사에 평직원으로 취직해 정치부 야당 담당 평기자로 일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한편 오는 4월 4일 첫방송하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신하균, 박희순, 이민정,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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