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6년째 1일1식'에 서경석 "간식 엄청 먹던데" 폭소

기사 등록 2015-09-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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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어쩌다 어른' 배우 김상중의 1일1식이 화제다.

지난 17일 OtvN '어쩌다 어른'에서 MC 김상중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젊은 핏을 유지하기 위해 1일1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5~6년 정도 됐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운동을 안 하면 비대해지는 느낌이 들어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1일1식을 하고 있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를 듣던 서경석은 "지난번 대기실에서 1일1식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간식을 무지하게 드시더라"고 폭로해 김상중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상중은 "그때는 1식을 하지 않았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 김상중의 과거 초콜릿 복근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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