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볼 때마다 달라진 모습 "3주 만에 15kg 감량"

기사 등록 2011-08-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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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슈퍼주니어 신동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49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임수향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신동이 실물로 보니 제일 잘생긴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고백에 MC 강호동은 “부쩍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신동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신동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번 신곡 ‘미스터 심플’ 노래 파트를 받았는데 예전보다 많아졌다”라며 “4파트를 소화하기 때문에 화면에 자주노출 됐고,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주 만에 15kg을 감량 했으며, 하루에 한 끼만 밥을 먹고 나머지는 샐러드만 먹는다”고 비결을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어쩔 때 보면 살이 쪄있고, 빠져있고 볼 때 마다 모습이 바뀐다”고 운을 띄었고, 이승기는 “그간 두 분이 출연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최민수, 슈퍼주니어, 임수향, 성훈, 송경철,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등이 참여해 멋진 입담을 겨뤘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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