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과거 연예인 중 처음으로 '레즈비언' 연기... '독특한 이력'

기사 등록 2015-10-28 17: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맡은 '이색 캐릭터'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선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이력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데뷔 당시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레즈비언 역할을 연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즈비언 역할 이후로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 여자를 연기하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소준환기자 akasozo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