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재심' 정우-강하늘-김해숙, 명품 배우들이 보여주는 휴먼 스토리

기사 등록 2017-02-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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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대훈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언론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김태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극 중 정우는 현우의 재심을 받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아 특유의 모습으로 변호사답지 않은 소시민적인 준영의 모습으로 완벽 분했다.






강하늘은 극 중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현우 역을 맡아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거친 모습을 보였다.




김해숙은 '재심'에서 현우의 엄마 순임 역을 맡으며 강한 모성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눈 먼 연기를 완벽소화했다.



이동휘는 이준영의 동료 창환역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였다.


한재영 "제 성격과 다른 역할이었어요"



다정한 모자의 모습


김태윤 감독 "재심 많이 사랑해주세요"


'재심' 파이팅

한편 '재심'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대훈기자 dhcho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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