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케이윌-정기고-브라더수,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샷 '훈남 4인방'

기사 등록 2016-02-17 10:1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셰프 샘킴과 가수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가 함께한 인증샷이 16일 공개됐다.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스타쉽 보컬 3인 그리고 쉐프 샘킴이 함께한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샘킴,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 요섹남4 !"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뮤직비디오 촬영중 케이윌, 브라더수, 정기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유의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14일 공개된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요리 좀 해요'는 자신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평생 다정한 사람이 되겠다는 고백을 표현한 곡으로, '요리하는 남자’란 재치있는 콘셉트에 맞춰진 노랫말, 음악, 영상이 듣고 보는 재미 또한 전달하는 노래다.

'우리 사랑도 맛있게 요리하겠다’는 네 남자의 다채로운 보컬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를 더욱 따스하게 전달한다. 재료가 좋으면 별다른 조리 없이도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것처럼, 담백한 하모니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소유,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곡,작사로 참여했고,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 속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는 각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로 분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세터들 사이에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샘킴 레스토랑에서 직접 촬영한 감각적인 영상은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효린 주영 범키의 '러브라인'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한 '요리 좀 해요'는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수정기자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