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요리보다 더 우월한 패션센스

기사 등록 2016-01-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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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백종원이 이번에는 요리솜씨가 아닌 패션센스를 뽐냈다.

백종원은 지난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서 남다른 수트 패션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백종원은 원버튼 체크무늬 골드빛 포인트 단추가 돋보이는 수트에 동일한 계열의 타이를 매치,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수트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흠잡을 데 없는 수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한 패션관계자는 "체크무늬 수트는 모노톤에 비해 좀 더 경쾌한 느낌이 드러난다"며 "공식석상룩에 타이나, 행커칩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이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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