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결손가정 아동 돕기 나눔 캠페인 참여 '훈훈'

기사 등록 2014-12-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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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신곡 '피아노맨'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마마무가 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마마무는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 이들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0명을 선정,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마마무는 "좋은일에 저희가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따뜻한 나눔 마마무도 응원하겠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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