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비투비 민혁, 손잡고 달달 아이컨택까지!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1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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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안방극장의 '엄마미소'를 책임질 ‘투민 커플’로 나선다.

3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측은 민아와 민혁의 달달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민아와 민혁은 자연스레 손을 잡고 아이컨택을 하는 등 10대 커플의 풋풋함을 보여주고 있다.

민아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엉뚱한 꽃고딩 백현지 역으로, 민혁은 훈훈한 모범생 윤성민 역으로 분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의 아들인 민혁과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의 딸인 민아는 극 중 부모들의 대립각으로 인해 2015판 新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활약할 계획. 이에 두 사람이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떤 러브스토리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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