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누드비치서 상의 벗고 도보 '깜짝'

기사 등록 2015-10-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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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라디오스타' 오정연이 스페인 누드비치에서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지난 9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오정연은 "해본 일탈 중 가장 큰 일탈이 누드비치에서 옷을 벗은 일이라고 들었다"는 말에 "이혼 후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정연은 "그곳에 누드비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보니 동양인이 아무도 없었다. 용기가 생겨서 상의를 벗고 활개치고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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