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써머 시크룩'으로 공항패션 완성

기사 등록 2016-06-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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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모델출신 배우 최여진의 공항패션은 역시 남달랐다.

최여진은 10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최여진은 환한 미소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으며,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부드러운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드러냈으며, 어깨에 걸친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컬러 프레임의 오버사이즈드 미러 선그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최여진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린 ‘써머 시크(Summer Chic)’ 스타일을 뽐냈다.

최여진의 ‘써머 시크룩’을 완성시켜준 미니백과 선글라스, 화이트 셔츠는 모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제품. 최여진이 맨 ‘패트리샤(Patricia) 백’은 금장 장식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숄더백으로, 살짝 걸치기만 하면 어떠한 룩에도 소화 가능한 데일리 백이다.

한편 최여진은 MBC 에브리원 '우리 오빠 쇼'를 진행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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