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23일(오늘)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백년가약

기사 등록 2011-10-23 09:1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2011102307545515182_1.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황혜영은 23일 낮 12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예비신랑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이날은 두 사람이 교제한지 1년이 되는 기념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황혜영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thumb_oezq7201110040854435758.jpg

또 결혼 전 진행된 두 사람의 웨딩촬영 당시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의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해 주위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로 데뷔, 현재 방송인 겸 여성의류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