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 B.A.P 힘찬, 완쾌 판정..무대 복귀

기사 등록 2013-05-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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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지난 2월 손가락 부상을 당한 비에이피(B.A.P)의 보컬 힘찬이 완쾌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5월 2일 "힘찬이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고 충분한 휴식으로 안정을 취해 오다 최근 병원에서 완쾌 진단을 받았다"며 "오는 7일 LA에서 펼쳐지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무대부터 다시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에이피는 다시 6인조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 측은 "힘찬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해 쉬는 동안 많이 안타까워 했다"며 "완쾌 후 다시 6인조로 활동하게 되어 현재 힘찬과 멤버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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