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19금 출연 영화 모습 보니 '육감적 몸매' 자랑

기사 등록 2015-10-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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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프랑스 배우 소피마르소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2014년 영화 '섹스 러브 앤 테라피'에 출연해 변치 않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소피마르소는 1966년 생이지만 영화 속소피마르소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피마르소가 부산을 방문한 첫 소감을 전해 화제다.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제일버드'의 소피 마르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소피 마르소는 "2년 전에 한국에 왔는데 그때 영화 때문이 아니라 광고를 찍으러 왔었다. 이번에는 영화를 통해 한국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직업이 배우라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게 중요하다. 기쁘게 생각하고 전세계 가지 못하지만 늘 두 세 나라를 방문하려 노력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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