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비자금 문서 손에 쥐어..최강희에 대한 분노 계속될까

기사 등록 2016-01-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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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주상욱이 12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비자금 문서를 손에 쥔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진형우(주상욱 분)는 몇 장의 문서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신을 배신한 신은수(최강희 분)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득했던 그의 눈빛이 변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비자금의 행방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가 공개된다. 사라졌던 비자금 문서를 우연히 손에 쥐게 된 진형우와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버림받은 강일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덧붙여 제작진은 “진형우가 비자금 문서를 차지하게 된 경위와 그로 인한 그의 심리 변화가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신은수와 진형우, 강석현과 강일주(차예련 분)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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