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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 레드 드레스로 깜짝 변신

기사 등록 2011-06-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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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월화극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깜짝 변신했다.

제작관계자는 28일 "장나라(이소영 역)가 오늘 방송될 '동안미녀' 18회분에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변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드레스는 서승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으며, 장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나라의 변신은 류진(지승일 역)의 파티 초대로 이뤄졌다. 그는 레드컬러 미니드레스에 반지와 목걸이로 치장하고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장나라와 류진은 파티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장나라, 최다니엘(진욱 역), 류진 등 세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8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김민서(강윤서 역)와 드레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