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화려한 집 공개 "호텔 아냐?"

기사 등록 2015-09-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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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래퍼 도끼가 화려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가수 김동완, 배우 황석정의 일상이 소개되고 래퍼 도끼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도끼가 나오기 전 출연자들은 힌트 영상부터 확인했다. 한 눈에 봐도 넓은 도끼의 집에는 거실에 놓여있는 당구대에 더불어 음료수 전용 냉장고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카메라에 잡힌 여러개의 차 키와 깔끔하게 진열된 신상 운동화까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도끼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출연자들은 크게 환영했다.

도끼는 "스물여섯 살에 힙합레이블 CEO로 있는 데뷔 13년차 도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출연자들은 도끼의 화려한 집을 둘러보며 "호텔 아니죠? 너무 멋있다. 미국 같다. 집이 너무 넓다. 윌 스미스 집 아니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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