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D-1, '연평해전' 600만 돌파 가능할까

기사 등록 2015-07-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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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연평해전'의 600만 돌파는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전국 666개의 상영관을 통해 6만 557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65만 575명이다.

'연평해전'이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 '암살'의 등장에도 새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이 11만 701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픽셀'이 4만 1639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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