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송도 주민 노래자랑’ 출격!

기사 등록 2015-11-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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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대한-민국-만세가 송도 동네 노래자랑에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는 삼둥이가 송도 동네 노래자랑에 출전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삼둥이는 씩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남다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송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국은 노래가 나오자 자동적으로 무대 중앙으로 향했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엉덩이까지 씰룩쌜룩 움직이는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관객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만세는 노래보단 춤이었다. 만세는 남다른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만세는 관객들의 환호에 더욱 흥이 오른 듯 열정적인 파워댄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또 대한은 신나는 모습으로 노래를 끝까지 부르며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아빠 송일국은 시종일관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둥이의 열정적인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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