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3.8% 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사 등록 2016-12-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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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기준 2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1.6% 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22.8%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을 중심으로 돌담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메디컬 드라마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일침과 이 시대 진정한 리더를 그려내며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얻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불야성'은 5.2%,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4.0%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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