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이태성, 자신의 출생에 대해 의심 시작

기사 등록 2011-12-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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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애정만만세'에서 이태성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12월 3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변동우(이태성 분)는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의 앞뒤가 맞지 않는 말과 절에 있는 아이의 위패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변동우는 "이모의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입양됐는데 절에 있는 아이 위패는 무엇이냐"며 추궁했지만 크리스탈 박은 입을 다물고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변동우는 써니(문희경 분)에게 자신이 태어났던 산부인과를 물어봐 찾아갔고 크리스탈 박은 써니의 아들이 변동우라는 사실이 밝혀질까봐 괴로워했다.

써니 역시 자신이 아이를 낳았던 산부인과의 간호사를 수소문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재미(이보영 분)이 새메뉴개발 2차 경합에서 한정수(진이한 분)을 꺽고 승리를 거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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