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직장의 신', 순조로운 출발 '김혜수-오지호 조합 통했다'

기사 등록 2013-04-02 07:2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이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4월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직장의 신'은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광고천재 이태백' 마지막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스런 계약직인 미스 김(김혜수 분)과 마케팅 영업팀장 장규직(오지호 분)의 첫 만남과 서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왕'과 MBC '2013 MBC 봄 드라마 빅3 스페셜'은 각각 22.5%,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