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스티브 잡스도 데려간 췌장암, 자가 진단법은?

기사 등록 2015-11-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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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췌장암은 특별한 증상없고, 조기진단 어려워 80% 이상이 수술 불가능할 때 발견되곤 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페트릭 스웨이지, 김주승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최선의 자가 진단법을 알아보자.

1) 이유없이 6개월간 체중이 5% 이상 빠졌다면, 췌장암 의심 해봐야한다.

2) 당뇨병 환자는 췌장암 걸릴 확률이 정상인의 2배다.

3) 췌장암 가족력 있는 경우 고위험군 속해 있으니 주기적 검사 필요하다.

췌장암은 조기진단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탤런트 김영애, 개그우먼 배연정도 조기진단 통해 치료했다.

[사진=YTN 뉴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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