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강렬한 힙한 댄스추며 '탄탄 복근' 자랑

기사 등록 2015-10-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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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김희정이 힙합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에는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MC들은 김희정에 “김희정 씨가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바운스를 했나 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정은 “제가 힙합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저희 크루가 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정은 “모자 좀 쓸게요. 저 모자 중요하니까”라며 힙합 복장을 갖춘 뒤 강렬한 힙합댄스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화정’을 찍을 때 힙합걸음으로 걸어서 감독님한테 혼났었다고”라는 질문에 김희정은 힙합걸음을 재현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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