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투데이’ 김동완, 시한부 인생 연기해보고 싶어

기사 등록 2015-10-15 15:4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신화의 김동완이 배우로서 욕심나는 배역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5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 추(秋)남특집’ 방송에서 김동완은 "시한부 인생이나 큰 핸디캡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며 "최근 스티븐 호킹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봤는데 큰 감동을 받아서 논픽션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고 배우로서의 꿈을 밝혔다.

더불어 김동완은 “연극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하반신 마비의 아버지를 연기한 배우를 보고 "너무 실제처럼 느껴져 애잔했다. 연기하기 어려울 것 같은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동완과 함께하는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 추(秋)남특집’은 10월 16일까지 이어지며 SBS 라디오 107.7MHz에서 매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