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데뷔 후 첫 미니콘서트 개최..6人6色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1-07-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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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달샤벳이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달샤벳의 쿨한 친구 미니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TV ‘달샤벳의 쿨한 친구’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달샤벳 멤버들은 ‘슈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로켓’, '매력덩어리‘, ’그대로 멈춰라‘ 등 그동안 발표한 미니앨범 노래들과 멤버들의 댄스 퍼포먼스, 팀별 무대 등을 준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비키, 가은, 수빈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발라드 버전을, 세리, 아영, 지율은 티아라의 ‘보핍 보핍’을 달샤벳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꾸밀 계획이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수빈과 세리가 처음으로 발라드 곡에 도전한 메디컬 범죄 수사 드라마 OCN ‘신의 퀴즈2’ OST '고개를 돌려요’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현재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달샤벳의 쿨한 친구 미니콘서트’는 오는 23일 M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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