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인피니트 우현, 현장 눈물 바다 만든 사연은?

기사 등록 2016-05-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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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슈가맨'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친다.

31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33회에는 레전드 ‘슈가맨’ 4팀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요청은 많았지만 상황 때문에 완전체로 나올 수 없었던 ‘슈가맨’들이 등장했다. 딕펑스의 김태현과 김현우, 오마이걸의 승희와 미미, 인피니트의 우현, 에이핑크의 보미와 딘딘 등 후배 가수들은 ‘복원맨’으로 나설 예정.

특히 MC 유희열은 우현이 복원하게 될 가수에 대해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어서 복원맨을 섭외하기 가장 힘들었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 ‘슈가맨’의 정체를 궁금케 만들었다.

무대에 선 우현은 부재인 ‘슈가맨’의 자리를 완벽히 재연, 선배 ‘슈가맨’의 눈물을 이끌어냈다.

4팀의 ‘슈가맨’은 활동 당시에는 털어놓지 못했던 깜짝 놀랄만한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방청객들의 경악과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슈가맨' 제공)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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