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타 한류콘서트’ 시크릿, 깜찍발랄 매력 발산 ‘日열도 흔들’

기사 등록 2011-09-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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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무대가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11일 오후 MBC에서는 한류 콘서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가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달 20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POP 공연 실황으로, 일본내 한류스타의 뜨거운 인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시크릿은 ‘별빛달빛’을 열창,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화이트 톤의 미니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해 청순함까지 뽐냈고 더불어 깜찍한 안무로 일본 관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콘서트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 수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카라 2PM 2AM 비스트 포미닛 노라조 씨엔블루 시크릿 씨스타 인피니트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일본 열도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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