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파워풀 퍼포먼스에 태권도 결합된 스페셜 커버댄스 ‘눈길’

기사 등록 2015-09-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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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신곡 ‘어디야’ 태권도 버전 커버영상이 인기다.

최근, ‘K-타이거즈’ 공식 유투브 채널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에는 ‘JJCC x K-Tigers Taekwondo ver.’란 타이틀로 ‘어디야’ 커버댄스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타이거즈’ 멤버의 환상적인 540도 공중회전 발차기로 시작된 영상에는 JJCC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태권도 동작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강렬해진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절도 넘치는 카리스마로 포문을 연 남성 그룹과 함께 여성 그룹, 어린이 그룹 등 각 그룹 별 특징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가 플래쉬몹 형식으로 이어졌다. 맨발임에도 불구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간주 중 취권(醉券) 동작을 응용해 만든 포인트 안무, 일명 ‘취권댄스’ 장면에서는 태권도복을 착용하지 않은 멤버들이 짧은 상황극을 펼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JJCC와 ‘K-타이거즈’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지난해 JJCC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빙빙빙’ 활동 당시,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데 이어 ‘질러(Fire)’의 태권도 버전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는 EDM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와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Cross-over)시킨 익사이팅한 곡으로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타리프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선율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랩, 보컬과 결합돼 한층 파워풀한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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