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더블에스301 허영생 "유닛활동하지만 우리는 영원한 다섯"

기사 등록 2016-02-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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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더블에스301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서 열린 '2016 더블에스301 컴백 쇼케이스'에서 앨범 타이틀 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멤버 규종은 이번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의 뜻에 대해 "우리가 더블에스501로 5명이 시작했었는데, 그 때 많은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규종은 "타이틀명을 무엇으로 할까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저 타이틀명은 영생이 형이 낸 아이디어를 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영생은 "나머지 두 멤버가 군복무중에 있고 세명이 타이밍이 맞아서 함께 유닛활동을 하게됐지만, 우리는 영원히 5명이다"라고 말했다.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 타이틀곡 ‘페인(PAIN)’은 '유 얼 맨'(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 얼 맨'(U R Man)을 작곡한 한상원이 참여해 중독성을 한 층 강화시켰으며, 멜로디 라인과 보컬의 조화는 물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가 자꾸만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16일 0시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이후 더블에스301은 오는 3월 19, 20일 양일간 서울콘서트 '유 얼 맨 이즈 백'(U R MAN IS BACK)을 연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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