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래쉬가드 입고 늘씬한 몸매 자랑 '추성훈 설렘'

기사 등록 2015-08-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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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수상 스포츠에 도전한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네 가족은 추성훈의 생일을 맞아 청평호를 방문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타이트한 래쉬가드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모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어 웨이크 보드 타기에 나선 추성훈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여유있게 성공했지만 뒤이어 도전한 야노 시호는 일어서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추사랑은 결국 울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분은 13.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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