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BIFF포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엑소 수호, ‘아이돌에서 배우로~’

기사 등록 2015-10-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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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엑소 수호가 입장하고 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일 저녁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은 개막식 행사에는 안성기, 진백림, 탕웨이, 강하늘, 고아성, 류현경, 김남길, 박보영, 박성웅, 손예진, 손호준, 엑소 수호, 전도연, 정우성, 이광수, 이정재, 이천희, 하지원, 이정현, 문소리, 카라 김규리, 이순재, 강예원, 성동일, 김새벽, 채정안, 김유정 등 약 200명의 스타와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개막작으로는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상영됐다. 이를 시작으로 총 75개국에서 모인 304편의 영화가 초청돼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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