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시청률 하락, 위태로운 월화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1-12-13 06:3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ezedx201112070749558070.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월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천일의 약속'은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9%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서연(수애 분)은 문권(박유환 분)과 사진 촬영을 하고 누나로서 좀 더 챙겨주지 못했던 일을 사과하는 등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브레인'은 12.6%, MBC '빛과 그림자'는 9.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