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잘 먹는 소녀들' 출연 확정,15일 첫 녹화

기사 등록 2016-06-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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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다현의 합류가 결정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초 첫방송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첫 녹화는 15일 진행되며 네이버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온라인의 특성을 살려, 편집 없이 방송의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그릴 것으로 보인다.

'잘 먹는 소녀들'은 걸그룹 대표 '먹방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다현 외에 트와이스의 쯔위, 레드벨벳의 슬기, 시크릿의 전효성, 나인뮤지스의 경리, 에이핑크의 남주, 오마이걸의 지호, 강미나가 대결을 펼친다. MC는 김숙,조세호,양세형이 맡는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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