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하지원, 작품 촬영 중 다쳐 실명할 뻔 '아찔'

기사 등록 2012-04-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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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하지원이 촬영 중 실명할 뻔 했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원은 4월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작품 촬영 중 눈을 다쳐 실명할 뻔 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놓는다.

앞선 '승승장구' 녹화에서 하지원은 "야외 촬영 중 눈을 다쳐 한 달 정도 붕대를 감고 생활한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배우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울러 하지원은 험한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겪었던 수많은 부상과 아찔한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그는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사연들을 공개했다.

하지원의 고군분투 연기 인생 이야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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