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지연, 이세창 사업 '마이너스 통장에 속터져' 성토

기사 등록 2011-09-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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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김지연이 남편 이세창의 사업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배우 겸 레이서 이세창과 함께 출연한 부인 김지연이 남편의 사업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이 지적한 것은 남편의 레이싱팀 R-STARS사업에 대한 것. 배우 이세창은 레이싱팀 R-STARS의 감독이면서 레이서 겸 구단주를 맡고 있다.

김지연은 "처음에는 곧 재벌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계좌 잔액)앞에 마이너스가 보였다"며 속이 터진다고 실토했다. 이에 대해 이세창은 곧 레이싱 드라마를 제작하면 빛을 볼 것이라고 응수했지만 세바퀴의 터줏대감 이경실은 김지연이 마음고생에 살빠진 것 같다며 여자 편을 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세창-김지연 부부, 이유진, 이윤미, 이화선, 코요태, 이예린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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