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연기 선보여...극에 재미 더해

기사 등록 2016-03-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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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윤박이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윤박은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 연출 신윤섭) 7화에서 윤박은 정지훈(이해준 역)앞에선 싸늘하고, 옛 연인 이민정(신다혜 역) 앞에서는 한없이 애틋한 남자로 변신했다.

극중 이민정은 윤박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그의 고백을 차갑게 거절했으며 이에 윤박은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애잔한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윤박은 '완벽남'으로 '돌아와요 아저씨'에 첫 등장했으며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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