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정우 부모된다 “임신 3개월, 축복해달라”

기사 등록 2016-06-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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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김유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16일 이슈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김유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김유미는 지난 1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배우 정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아이를 갖게 된 것. 특히 김유미와 정우는 임신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현재 김유미는 집과 병원을 오고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유미와 정우는 지난 2013년 개봉된 영화 ‘붉은 가족’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열애 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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