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슈주, '미스터 심플'로 음반 판매 28만장 돌파

기사 등록 2011-09-09 10:0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로 음반판매량 28만장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발매한 '미스터 심플'은 8월 한 달간 28만7427장이 팔렸다. 올해 2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은 슈퍼주니어 이전 동방신기 정규 5집 ‘왜(Keep Your Head Down)’가 유일했다.

정규 4집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인 ‘미스터 심플’은 발매 이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모았다. 또한 타이틀 곡인 ‘미스터 심플’은 가온차트 8월 월간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위는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정규 1집 ‘오버 더 탑(OVER THE TOP)’이 차지했다. 월간 판매량은 1만9302장(2011년 누적 4만8165장)을 기록했다.

최근 각종 디지털 음원차트를 석권한 리쌍의 7집 ‘아수라 발발타(AsuRa BalBalTa)’는 1만4222장으로 3위에 올랐다.

아울러 리쌍은 7집 수록곡 ‘TV를 껐네...’가 8월 월간 디지털종합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타이틀곡 ‘나란 놈은 답은 너다’가 8위, ‘그랜드 파이널’이 17위, ‘회상’이 18위에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어 티아라의 미니 리패키지 앨범인 ‘롤리 폴리 인 코파카바나’가 4위(1만3122장), ‘나는 가수다 경연① (CD)’(1만3095장)이 5위에 올랐다.

한편 음반차트 및 디지털종합차트 100위까지 순위는 가온차트 앨범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