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차인표, 봉사 열심히 하는 아저씨인줄”

기사 등록 2012-02-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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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방송인 리키김이 배우 차인표를 두고“처음에는 연예인인줄 몰랐다”고 밝혔다.

리키김은 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차인표를 인생의 멘토로 꼽으며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차인표가 인생의 멘토”라며 “처음에는 봉사를 열심히 하는 아저씨인 줄 알았다”고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연예인이었다”고 오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리키김은 일화를 전하며 차인표의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키김 외에 사유리, 줄리엔강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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