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민아-민혁,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달콤 입맞춤

기사 등록 2015-11-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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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의 시청률 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현지(민아 분)와 성민(민혁 분)의 달콤한 입맞춤이 그려졌다.

현지는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고 있는 성민을 발견해 “신나는 음악 없냐? 나 오늘 완전 ‘핵우울’한데”라고 말했다. '핵우울'한데"라고 말했다. 성민이 무시하자 현지는 “시크한 척 그만하지”라고 덧붙였다.

성민이 “자꾸 귀찮게 할래? 나 너한테 관심 없거든”이라고 말한 순간 현지는 성민에게 입을 맞췄다. 이어 현지는 “좀 번쩍하나?”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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