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류수영-이유리-이준-정소민, 따뜻한 가족극 탄생 예고

기사 등록 2017-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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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이재상, 배우 김영철, 류수영, 이유리, 이준, 정소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버지 변한수 역을 맡은 김영철




방송국 예능PD 차정환으로 분한 류수영




변씨 집안 둘째, '개룡녀'(개천에서 용 된 여자)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은 이준




취업준비생 변씨 집안 셋째 변미영으로 분한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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