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현지 사정 해결, '시그널' 종방연 참석"

기사 등록 2016-03-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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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트 측이 11일 오후 "이제훈이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제훈은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한다.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사정으로 일정이 딜레되었다가 다행스럽게도 현지 사정이 해결되어 원래대로 한국에 도착,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시그널의 마지막을 고생했던 드라마 스탭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되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널'은 오는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시그널'팀은 오후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종방연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조진웅, 김혜수가 불참한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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