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외화 대작 속에서 선전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기사 등록 2013-11-03 09:1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이 외화공습 속에서도 선전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1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노브레싱’은 전국 541개의 상영관에서 8만 47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1만 3435명이다.



'노브레싱'은 할리우드 대작 '토르:다크 월드', '그래비티'의 공습 속에서도 스포츠로 감동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 중이다.

특히 스크린에 첫 데뷔한 서인국은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을 안정적인 연기로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토르: 다크월드'가 36만 51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그래비티'가 14만 7029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3만 2942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공범'이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