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세경, 임재범-박민지-박진영과 생일파티 ‘훈훈’

기사 등록 2013-05-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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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이하 남사)의 신세경이 임재범, 박민지, 박진영과 뜻 깊은 생일을 보냈다.

‘남사’ 제작사 측은 5월 28일 신세경의 생일 파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극 중 미도의 모습과는 상반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여기에 임재범(미준 역)과 절친 박민지(은애 역), 그리고 박진영(똘이 역)까지 ‘남사’의 젊은 피를 담당하고 있는 배우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신세경의 생일파티 촬영은 지난 24일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정답게 음료잔을 기울이며 ‘남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신세대답게 최신가요, 패션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는 후문.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또래들이라서 그런지 진짜 생일파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드라마, 그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연기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더라. 흐뭇한 광경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사’ 17회분에서는 미도의 생일 축하를 위한 미준, 은애, 똘이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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