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한중 톱스타들의 응원 메시지...'활약 예고'

기사 등록 2016-03-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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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최근 한국과 중국의 탑스타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놀라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STARSHIP YUEHUA NEW! GIRLS "우주소녀"를 '별그대' 장태유 감독 부터 씨스타, 유니크(UNIQ), 정기고, 보이프렌드, 유승우, 몬스타엑스, 조비창 등 많은 한국과 중국의 셀럽들이 응원합니다! 우주소녀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데뷔를 축하하는 응원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우주소녀의 데뷔를 축하하는 한, 중 탑스타들의 격려가 깃든 모습이 담겨겼다.

특히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중국 최고의 여가수 '조비창' 은 이번 영상을 통해 각각 우주소녀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고 있어 한층 더 시선을 모았다.

앞서 우주소녀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앨범 중 'MoMoMo(모모모)'와 'CATCH ME(캣치미)'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공중파 신고식을 치룬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는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독보이는 'CATCH ME(캣치미)'에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를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MoMoMo(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데뷔곡 'MoMoMo(모모모)'가 인기에 힘입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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