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유미, 유재석,김정은과 함께한 '훈훈인증샷' 공개

기사 등록 2016-05-18 20:4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슈가맨'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유미가 유재석,김정은과 함께한 다정한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미의 소속사 NH EMG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슈가맨 방송이 나간 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녹화 잘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유재석&김정은 두분과 함께 인증샷” 이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사진 속에서 손으로 브이와 엄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미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김정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으며,김정은은 이에 보답하듯 '슈가맨'에 깜짝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18일 공개된 디지털싱글 '이 노래 좀 들어주라' 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을 알렸다. '이 노래 좀 들어주라' 는 '귀로', '사랑 그 놈' 을 작곡한 박선주가 오래 전부터 각별한 사이였던 유미를 위해 특별히 만든 곡이다.

특히 떠나간 남자를 잊지 못하는 한 여자의 미련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유미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함이 묻어나는 명품 보컬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감성을 적시고 있다.

유미의 신곡 '이 노래 좀 들어주라'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NH EMG)

 

김성록기자 honjk56@

 

기사 공유하기